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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8곳, 올 상반기 계획한 인원 채용 실패
 
한미란 기자 기사입력  2016/06/20 [13:00]

취업한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은 여전히 구인난을 겪는 가운데, 실제로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 상반기에 예정된 채용 인원을 뽑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중소기업 779개사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에 계획한 인원을 모두 채용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채용을 실시한 664개사 중 79.2%가 ‘채용하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이들이 상반기에 채용한 인원은 애초 계획 대비 31%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10% 미만’(34.6%), ‘50~60% 미만’(13.1%), ‘10~20% 미만’(12.5%), ‘20~30% 미만’(11.6%), ‘40~50% 미만’(9.7%), ‘30~40% 미만’(7.6%), ‘70~80% 미만’(3.6%), ‘60~70% 미만’(3.6%) 등의 순이었다.

 

계획한 인원만큼 채용하지 못한 이유로는 ‘입사 지원자가 너무 적어서’(51.1%,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뽑을만한 인재가 없어서’(40.3%), ‘입사자가 조기에 퇴사해서’(27.2%), ‘묻지마 지원자가 많아서’(26.6%), ‘면접 등 후속 전형에 불참해서’(23.2%), ‘합격자가 입사를 고사해서’(18.4%) 등의 이유가 있었다.

 

올해 충원한 인력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52점으로,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50점’(22.1%), ‘70점’(16.4%), ‘80점’(13.7%), ‘10점’(11.9%), ‘60점’(11.7%), ‘30점’(8.7%), ‘40점’(6.5%) 등의 응답 순이었다.

 

새로 충원한 인력이 1~2년 내 조기 퇴사하는 경우를 묻는 질문에는 무려 91.8%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들 기업의 충원 인력 중 조기 퇴사자의 비율은 평균 48%로 나타났다. 즉, 2명 중 1명은 적응기도 못 거치고 퇴사해버리는 것.

 

구간별로는 ‘50~60% 미만’(16.2%), ‘10% 미만’(11.9%), ‘20~30% 미만’(10.5%), ‘90% 이상’(9.9%), ‘60~70% 미만’(9.9%), ‘10~20% 미만’(9.9%), ‘30~40% 미만’(9.2%), ‘70~80% 미만’(9%), ‘40~50% 미만’(8.1%), 80~90% 미만(5.3%) 순으로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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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20 [13:00]  최종편집: ⓒ 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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