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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대 폭포,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
 
나선영 여행작가 기사입력  2016/06/10 [16:03]

2016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짐바브웨·잠비아를 여행했다. 세계3대 폭포가 있는 곳, 빅토리아 폭포를 보기 위해서 짐바브웨로 향했다. 여정의 중간지점이도 하고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어서 편안한 숙소에서 머물렀다.

 

 

짐바브웨와 잠비아 사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빅토리아폭포는 폭이 1.7킬로미터에 이른다. 폭포의 폭은 짐바브웨이쪽이 1.5킬로미터, 나머지가 잠비아쪽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짐바브웨를 보고 돌아간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잠비아쪽이 짧지만 더 강렬하게 다가 왔다. 세계3대 폭포는 모두 두 나라에 걸쳐서 봐야하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야 완전체를 봤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그 소리의 웅장하고 규모에 압도당할 만하다. 가까이 갈수 없을 정도로 물보라가 심해서 햇빛은 쨍쨍한데 우비를 입고 다녀야 할 정도이며, 근처에 갈려고 하면 가슴이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다리가 휘청거릴 것만 같았다.

 

 

빅토리아 폭포를 감상하는 방법은 뷰포인트 마다 특색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는 각도에 따라서 느낌이 전혀 다른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빅토리아 폭포를 ‘천둥 치는 연기’라는 뜻의 Mosi-Oa-Tunya(모시오아툰야)라고 불렀다. 이 폭포를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 1813~1873)은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라고 불렀다.

 

 

세계3대 폭포를 모두 본 소감은 한마디로 감동을 뛰어 넘어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가슴이 메말라 가는 요즈음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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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0 [16:03]  최종편집: ⓒ 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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