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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대륙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을 가다.
 
나선영 여행작가 기사입력  2016/06/03 [15:01]

2016년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기!

 

 

거대한 대륙이다 보니 일정을 여유 있게 잡았습니다. 남아공이 중심이자 요지로 통하는 케이프타운에서 머물렀습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나미비아 비자를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케이프타운의 다운타운이라 불리만한 워터프런트는 고급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기념품 상점과 여러 나라에서 몰려온 관광객들, 전통춤과 노래 악기로 거리공연을 하는 현지인들이 어우러져서 거대한 테마파크가 형성이 되어있었습니다. 유러피언들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유럽이 가까운 분위기는 나를 착각 속에 빠지게 했습니다. 한마디로 아프리카속의 유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다음은 케이프포인트와 희망봉으로 달려갔습니다. 대서양과 인도양의 경계이면서 희망봉 등대가 있는 해안절벽과 희망꽂이라고도 불리었던 희망봉은 케이프타운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그곳의 경치도 멋있지만 해안도로를 타고 가는 길은 자동차 광고에서나 나올법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였습니다.

 

그리곤 케이프타운의 상징인 테이블 마운틴으로 갔습니다. 꼭대기의 모양이 테이블처럼 평평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특이하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케이프타운의 모습은 따가운 햇살만큼이나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360도 회전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경치는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트레킹과 케이프타운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그널힐과 서핑하는 사람들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파도와 바람의 도시인 뮤젠버그.

 

한편으로 아픈 역사를 말해주는 원주민들의 거주지 타운십 투어 등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곳을 아프리카의 첫 여행지 루트로 계획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프리카다운 모습은 없지만 아프리카에서 유럽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케이프타운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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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03 [15:01]  최종편집: ⓒ 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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