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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작가 이준성과 함께 하는 '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 출간 기념회 열려
다시 일어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
 
윤상진 기자 기사입력  2024/03/30 [20:25]

▲ 정지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무궁화 작가 이준성과 함께 하는 '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 윤상진 기자

 

지난 3월 2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쿱빌딩에서 정지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무궁화 작가 이준성과 함께 하는 '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1부는 클래식 뮤지션 로샤 에스페로(테너 강창련, 이상옥, 바이올린 김태형)의 멋진 공연이 있었다. 음향시설도 없이 자연의 목소리로 펼쳐진 최고의 클래식 공연이었다.

 

▲ 클래식 뮤지션 로샤 에스페로(테너 강창련, 이상옥, 바이올린 김태형)의 멋진 공연이 있었다.     © 윤상진 기자

 

2부는 이준성 작가의 강연과 함께 정지훈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임팩트 있는 토크쇼가 진행되어 더한 감동과 함께 작가의 사명에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을 갖게 했다.

 

출간 기념회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다음은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의 저자 이준성 작가와 인터뷰한 내용이다.

 

Q, 클래식 뮤지션 로샤 에스페로는 어떻게 만들어진 팀인가요?

A. 로샤 에스페로는 23년 2월에 이탈리아 베르디 콩쿠르 테너 부문 1등을 수상한 테너 강창련과 함께 무궁화의 위대한 진실과 품격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결성된 것입니다.

 

Q. 『무궁화의 위대한 경영』 이후 9년 만에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를 쓰게 된 동기는?

A. 10년 전 처음 무궁화를 알게 된 것은 『겨레얼 무궁화(김석겸, 1979)』를 읽으면서 무궁화가 보통 꽃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홍천군 서면에 위치한 ‘남궁억 선생 기념관’을 다녀오면서 무궁화를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무궁화가 내 안에 들어오고 나니 영감이 끊임없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여 무궁화의 단심계에 근본가치인 사랑과 5개의 꽃잎에 5대 핵심가치(사명, 성실, 혁신, 협력, 사회 공헌)를 연결 지어 위대한 경영 프레임을 설계하게 되었는데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경영철학을 위대한 꽃 무궁화에 담아낸 것입니다. 이번에는 일반인들이 읽기에 쉽게 읽힐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고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추진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무궁화에 담아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민운동을 하려고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를 통해서 우리는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선도하는 진정한 선진 국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Q ‘지속가능발전목표’라고 하면 가끔씩 접하는 용어이긴 하지만 뭔가 좀 어렵고 무거운데요. 쉽게 정리해서 한 말씀해 주신다면?

A.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는 ‘계속 이어지는 세상을 위한 발전을 추구하자’라는 취지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멸하지 않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지구촌을 온 인류가 한마음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17가지 의제와 169개의 세부 목표를 만든 것입니다.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반기문 사무총장 재직시절인 2015년 9월, 70차 유엔 정상 회의에서 193개 회원국가의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는데 그만큼 많은 학자, 전문가, 환경운동가, 시민운동가, NGO.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만들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엔에서 공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현재 지속가능발전법이 기본법으로 격상하여 환경부 산하에서 대통령직속 국가위원회로 재구성되고 있습니다.

 

Q.국화에 관한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법제화를 한 타국의 사례가 있는지 법제화가 갖는 의미는 어떤 것인가요?

A. 수많은 나라들이 국화를 갖고 있습니다. 법제화를 한 나라는 몇몇의 불과합니다. 하나의 꽃이 국화로서 중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기보다는 우리의 입장에 입각해서 법제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해 보자면 첫째 먼저 무궁화는 세계적으로 품격이 있는 꽃입니다. 꽃 중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민족정신 말살정책으로 만들어진 잘못된 패러다임을 불식시키고 위대한 무궁화의 진실을 온 국민이 알게 하여 국민의 가슴에 무궁화가 다시 피어 나도록 하는 것이 일제강점기 잔재의 청산이요. 진정으로 위대한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무궁화는 권력자들에 의해 지정된 국화가 아니라 외세의 침략에도 끈질기게 버텨낸 국민에 의해 나라꽃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민주적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국화에 관한 법률제정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의 주권확립을 공고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일제강점기 민족정신 말살을 위한 무궁화 관리법으로 인해 무궁화가 참수되어 (몸통째 잘라 버리는 악독한 관리) 꽃이 제대로 피지 못하고 수년 안에 고사되고 마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82년도 무궁화 천만 그루 심기운동을 했지만 지금 그 무궁화가 다 어디 있습니까? 무궁화의 수명이 백 년이나 되지만 대부분 고사된 것 같습니다. 내년이면 광복 80주년입니다. 수천 년 세월을 우리 국민과 함께 하며 동고동락해온 무궁화는 아직까지 일제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서 해방되지 못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영원한 벗이 되는 무궁화가 광복을 맞이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가 국민의 가슴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시 피어난다면 무궁화 삼천리 화려한 강산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게 될 것이며 영원히 피고 지고 또 피는 무궁화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은 영원할 것입니다.

 

Q. 정말 새로운 시대가 열린듯한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세 부분으로 정리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먼저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운동인데 전국 지자체를 돌며 무궁화 한마음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실천을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사업인데 미래세대에게 무궁화 삼천리 화려한 강산을 물려주기 위한 시니어 플랫폼 구축입니다.

세 번째는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의 위원회 조직을 구성하여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다 공개할 수 없지만 매우 획기적이고 모두에게 유익한 사업들이 추진될 것입니다.

그중 두가지 만 말씀드리면 하나는 지속 가능 생산 기업을 돕는 지속 가능 소비 캠페인입니다.

또 하나는 모든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이것은 사교육비 문제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경제문제를 해결해 줄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리더를 양성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 기념 촬영과 함께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 출간 기념회를 마쳤다.     © 윤상진 기자

 

다시 일어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다시 피어나는 무궁화 작가 이준성의 건승을 기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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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30 [20:25]  최종편집: ⓒ 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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