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하우스의 바운드리로 들어가면 유럽의 건축디자인이라고 생각될 만큼 깔끔하고 친 자연적인 집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집을 바라보는 태도와 온도가 기존의 건축스타일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인 것 같다.

▲ 알마하우스는 유럽의 건축디자인이라고 생각될 만큼 깔끔하고 친 자연적이다.

건축주의 주택이야기를 듣고 그 내용으로부터 설계-시공-인테리어 디자인 감리까지 작가와 출판, 미술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집을 출판해 낸다.

예술적 감수성과 섬세함으로 작은 티까지도 손수 마무리한 주택은 한권의 스토리 북이 되어 건축주에게 선물된다.

- 월간 빌더 2020.08 中에서..

평택 지제역에 위치한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는 프리컷공법으로 시공의 정확도를 높인 중목구조의 단독주택이다. 역시나 알마하우스의 시그니처인 친환경적이고 자연스러운 무늬가 특징인 오크 원목마루를 시공하였다.

'쉼'을 베이스로 한 공간을 연출하고 심신을 온전하게 쉬게 해줄 수 있는 집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였다.

건축주의 생각을 작가들이 오롯이 담아 출판을 하듯 섬세하게 마무리하였으며, 힐링 공간으로서의 집의 본질을 제대로 구현해 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평택 알마하우스의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