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자산 시장이 새해에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모르니까타임즈

디지털자산 시장이 새해에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장주 비트코인은 2100만원대 박스권에 갇혀 지루한 횡보 중이다. 올해 전망도 밝지만은 않다. 시장은 바닥을 치지만, 비우호적인 외부환경으로 드라마틱한 반등은 없을 거란 예상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에 가상자산)은 상승폭이 좀 더 크다. 알트코인 대장 이더리움은 1.2% 가량 상승한 155만원 선에서 거래중이며, 리플, 도지코인, 카르다노 등 시총 상위권 내 주요 코인들도 2~3%씩 올랐다.

디지털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16일부터 보름 넘게 2100만원 대에 갇혀, 지루한 박스권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