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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슈퍼6000 클래스에서 4년만에 우승
 
이승준 기자 기사입력  2020/09/27 [16:49]

황진우는 20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코스(3.045km)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 결승에서 38분47초451(29랩)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치른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이날 결승 레이스를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황진우는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채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폴 투 윈’을 완성했다. 2020 전남GT는 그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

 


황진우는 이날 우승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2016년 7월 10일 치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 우승 이후 1533일만에 거둔 우승이었다. 더불어 올해 준피티드 레이싱으로 팀을 옮기면서 감독 드라이버 겸임에서 레이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드라이버로 역할이 바뀐지 4경기만에 거둔 승리였다. 

 

준피티드 레이싱 팀으로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지 3년만에 처음 맛보는 우승이었다. 황진우는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고, 미캐닉과 대화하며 차에 대한 관리도 꾸준히 신경 쓸 수 있다. 그런 것들이 쌓여가는 와중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드라이버 황진우로서 오랜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진우의 뒤를 이어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38분48초746으로 2위, 김재현(볼가스레이싱)이 38분50초814로 3위에 올랐다. 당초 2위로 레이스를 마쳤던 최명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은 경기 후 심사를 거쳐 추돌로 인한 5초 추가 페널티를 받아 4위(38분52초586)로 내려앉았다.

 

행사와 자동차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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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7 [16:49]  최종편집: ⓒ 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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