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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개막을 준비하는 드라이버들의 현재
 
이승준 기자 기사입력  2020/05/08 [21:25]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개막 일정이 6월 20일~21일로 미뤄진 가운데 각 팀의 드라이버들이 개막을 준비할 시간적인 여유도 늘어났다. 자칫 긴장감이 느슨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슈퍼 6000 클래스의 드라이버들은 시즌 개막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지 물어봤다. 각자의 준비과정은 조금씩 다르지만 시간이 길어진 만큼 더욱 치밀하게 준비해 멋진 레이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는 공통됐다.

 

 

◇건강이 최우선, 체력은 경기력

체력 보완에 우선순위를 둔 드라이버들이 많았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은 “언제든 레이스에 나설 수 있도록 체력을 갖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겨울 동안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짱’으로 변신한 이정우(엑스타 레이싱)도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 꾸준히 식단을 관리하면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성학(CJ로지스틱스 레이싱)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체력단련 중”이라고 답했다. 김민상(훅스-아트라스BX)은 “주말마다 등산을 하며 체력을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체중 감량을 주요과제로 꼽은 드라이버들도 있었다. 김재현(볼가스 레이싱)은 “체중 감량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권재인(원레이싱)과 이찬준(로아르 레이싱)도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체중을 감량하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새 시즌 차량 준비와 적응이 관건

새로운 바디가 적용된 새 시즌 경주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준비하고 변화된 차량에 적응하는 것을 중요한 준비과정으로 꼽은 드라이버들도 많았다.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는 “차량 리빌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 만큼 아쉬움 없이 차량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고, 장현진(서한 GP)도 “많은 부분이 새로워지는 차량 준비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 6000 클래스의 경주차량에 대한 적응을 걱정하는 드라이버들도 있었다. 국내 무대에 오랜만에 복귀한 최해민(팀 ES)은 “그 동안 포뮬러카에 집중해 와서 특성이 다른 스톡카에 적응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슈퍼 6000 클래스에 첫 도전하는 최광빈(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데이터를 습득하고, 차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찬준(로아르 레이싱) 역시 “시뮬레이터를 통해 차량 특성과 서킷을 익히고 있다”고 준비과정을 밝혔다.

 

(사진:슈퍼레이스)

행사와 자동차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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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8 [21:25]  최종편집: ⓒ 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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