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SIMTOS 사무국)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에서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SIMTOS2018을 개최하였다.

Vero Softwarw Korea((대표 데이비드 앤서니)는 SIMTOS 2018에서 제조 산업 생산성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Vero의 Radan2D는 판금 제작에 특화된 고효율 CAD로, 판금 부품 제작에 고효율의 2D 제도 기능을 제공하며, 외부에서 작성된 도면 파일들과 호환 가능하다. 또한 자동화된 작업 프로세스를 통해 간편하고 최적화된 빠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Radan3D는 외부에서 작성된 3D 모델링 파일을 받아올 수 있으며 굽힘이 필요한 모서리 및 굴곡 현상에 대해 정확한 전개도를 작성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파트와 어셈플리 파일을 직접 다운받아서 이를 최단시간으로 최적화해서 네스팅 작업과 연동할 수 있다.

다양한 3D로 된 제작물들을 부스에 전시해서 정밀함과 세련됨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기존의 고성능 자동화 CAM 소프트웨어인 워크엔씨(WorkNC)를 비롯, 부품가공용 자동화 CAM인 엣지캠(Edgecam), 3차원 금형 설계 및 유동해석이 가능한 CAD/CAE소프트웨어 VISI, 3D 협업을 위한 고속의 커뮤니케이션 뷰어 워크익스플로러(WorkXplore) 등의 다양한 신기능과 강점을 데모 시연과 오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레이싱모델 민서희가 관람객들에게 부스를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