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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세트 접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누르고 4위 복귀
 
김준호 기자 기사입력  2018/03/10 [02:23]

KB손해보험이 5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을 꺾고 4위 자리를 탈환했다. 9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시즌 6차전에서 KB손해보험은 3-2(25-21, 15-25, 19-25, 25-19, 15-8)로 승리했다.

 

 

KB손해보험 외인 알렉스가 33득점으로 팀 최다득점을 올렸다. 알렉스는 블로킹에서 하나 부족해 트리플크라운 달성에 실패했다. 이어 황두연이 1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1세트는 팽팽한 접전이 후반까지 이어졌다. 21-21에서 승부를 가른 건 범실이었다. 한국전력에서 결정적인 범실 두 번이 나오며 KB손해보험이 25-21 1세트를 선취하고 앞서 나갔다.

 

 

한국전력은 반격해 2∼3세트를 잡았다. 2세트 서브리시브를 강하게 흔들며 경기를 유리하게 끌었다. 25-15, 한국전력이 일방적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펠리페가 높은 결정력을 보이며 득점포를 가동하며 25-19로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쉽게 경기를 내줄 KB손해보험이 아니였다. 벼랑 끝에 몰린 KB손해보험은 4세트 막판 황택의의 블로킹과 이강원의 후위 공격으로 22-17로 점수를 벌리며 승부를 최종 5세트로 몰고 갔다.

 

 

KB손해보험은 여세를 몰아 5세트 6-5에서 이선규의 속공, 알렉스의 오픈 득점, 황두연의 서브 득점에 이은 이선규의 가로막기 득점을 묶어 10-5로 달아나며 15-8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한국전력을 한단계 끌어내리며 4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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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0 [02:23]  최종편집: ⓒ 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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