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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 전주KCC에 86-61로 크게 앞서며 승리
 
이승준 기자 기사입력  2018/01/07 [22:55]

서울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KCC전에서 86-61의 승리를 따냈다.

 

 

5일 DB에 패하며 3연승에 실패했던 SK는 7일 KCC에게 승리하면서,KCC와 SK가 나란히 21승 11패가 되어 3위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1위인 원주 DB 추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반면 KCC는 7일에 승리했다면 SK와의 승차를 2경기로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 5일 KGC에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가 상승했지만, 안드레 에밋과 전태풍의 공백은 너무 컸다. 올 시즌 SK전 상대전적은 1승 3패로 급하게 추격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SK는 화이트가 27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헤인즈가 1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하였다. 최준용(24, 200cm)이 10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과 안영준 역시 10점 4리바운드로 주력멤버들의 공격력이 돋보였다.

 

KCC는 로드가 21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송교창도 1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추격을 하였지만, 하지만 외국인 선수 로드만으로는 열세였고, 특히 3쿼터 중반 이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빠지면서 크게 밀리기 시작하였다.

 

1쿼터 초반에는 KCC의 로드가 호쾌한 덩크를 꽂았고, 높이의 하승진이 골밑을 점령했다. 이정현이 외곽 3점슛으로 가세했다. 9-6 리드. 쿼터 중반을 넘어가면서 SK의 몸이 풀리면서 특유의 빠른 농구를 구사했다. 화이트의 화이트-김민수 등의 득점이 나왔다. 4분을 남기고 SK가 12-11로 역전에 성공했다.

 

SK는 최준용의 속공과 김우람의 3점포 등이 터졌고, KCC는 송교창-로드의 득점으로 맞불을 놨다. 3분여를 남기고, 화이트와 교체해서 들어간 헤인즈가 돌파를 성공시키면서 SK가 18-15로 앞선 상태로 쿼터가 마무리됐다. KCC는 리바운드에서 15-7로 앞섰지만, 슛 정확도 및 로드와 연계플레이가 제대로 안 돼서 고전하였다.

 

2쿼터 초반 SK 김민수의 3점 슛과 KCC는 이정 역시 3점슛으로 5점을 만들어냈다. 21-20으로 SK 리드하면서 속공이 살아났고, KCC를 앞도하기 시작했다. 헤인즈가 6점, 최준용-화이트가 2점씩 올리며 단숨에 10점을 만들어냈다. 5분을 남기고 SK가 31-20으로 앞섰다.

 

안영준의 3점포 슛과 속공 상황에서 헤인즈의 패스를 화이트가 앨리웁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이어 화이트가 연속 4점을 내었고, 최준용이 2점 슛과 1분여를 남기고 SK가 42-25으로 크게 앞서갔다. 결국 막판에 화이트의 3점 슛으로 SK가 45-27로 2쿼터가 마무리 되었다.

 

 

3쿼터에서도 서울SK는 화이트의 득점을 시작으로 안영준이 3점 슛으로 5점을 득점했다. 최준용과 헤인즈도 득점을 하였다.KCC는 로드와 최승욱, 김지후 등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추격하기에는 Sk의 속도를 빠르게 쫓아가지 못해서 고전하였고, 그 와중에 6분여를 남기고는 이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빠지면서 공백과 침체가 가속화 되었다.

 

3쿼터 중반 이후, 화이트가 3점슛을 포함해 내리 8득점을 하였고, 헤인즈도 가세하였다. SK의 속공이 연이어 빛을 발했다. 이를 통해 SK가 67-43으로 앞서갔다.

 

4쿼에서도 SK의 최부경의 자유투와 정재홍의 3점슛, 최준용이 속공 득점을 더했다. KCC 최승욱이 4점을 냈지만, 전체적으로 SK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특히 '속도'에서 차이가 컸다.

 

이후 정재홍, 최준용, 최부경 등이 잇달아 득점에 성공했다. 간격을 유지했다. 4쿼터에서는 서울SK는 외국인 선수들을 전부 벤치로 불러드리고, 국내선수들로 마무리를 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전주KCC는 로드를 너무 혹사시켰고, 서울 SK는 외국인 선수들을 무리하게 기용을 안 하면서 효율적인 공격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전주 KCC는 로드를 보좌해줄 외국인 선수부터 뽑아야 할 상황이다. 찰스 로드를 혼자서 뛰게 혹사시키는 것은 재고를 해야 할 것이다.

 

행사와 자동차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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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7 [22:55]  최종편집: ⓒ 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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