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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을 거부하는 김가네의 갑질 행태
문재인정부의 정책과 엇박자 행보를 보이는 김가네
 
홍승환 기자 기사입력  2017/12/01 [21:45]

최근 프렌차이즈 김가네가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화두인 상생과 대기업, 프렌차이즈 본사 갑질 방지 및 처벌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김가네 점주 A씨의 진술에 따르면 김가네 본사에서 2017년 12월 1일부로 식자재 발주시 미수금 주문 가능금액을 30만원으로 갑자기 낮추어서, 운영에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A씨 매장의 경우 매출 대부분이 신용카드라서 3~5일정도후(공휴일, 토일제외) 입금이 되므로 미수금을 바로 바로 지급해줄 수가 없는 실정이다. 11월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12월 1일부터 갑자기 본사에서 30만원 이상의 미수금이 쌓일 경우 식자재 발주를 못하게 막아놓은 상황이다.

 

본지 기자가 김가네 담당자와 인터뷰를 해보니, 가맹점들 중에 김가네 본사의 마음에 들지 않는 몇몇 가맹점들의 미수금 한도를 낮추어 잡았다고 밝혔다. 결국 가맹점 길들이기 차원인 것이다. 가맹계약시 보증금이 엄연히 들어가 있는데, 그것은 물류에 대한 것이 아니냐고 기자가 묻자 담당자는 당황하면서, 그것은 물류와 상관없는 가맹계약을 해지할 때 돌려주기 위해서 미리 받아놓는 보증금이라는 이상한 해명을 했다.

 

이런 김가네의 행태는 문재인정부의 정책과는 전혀 배치되는 것으로써,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세상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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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1 [21:45]  최종편집: ⓒ 모르니까타임즈
 
빵순이 17/12/02 [01:43] 수정 삭제
  진짜 웃기는 기업이네요.카드도 아니고 현금으로만 식자재값 입금해줘야하는거 아녜요?완전 갑질이네요!
밥순이 17/12/02 [19:04] 수정 삭제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 상품과 화폐는 1:1 맞교환인데 가맹점에서 미수금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프랜차이즈업체의 갑질을 논하기 이전의 모순 아닌가요!! 30만원의 식자재 미수금도 처리 못하는 가맹점이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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